매일신문

"중앙고속도개설 안동시발전 호기"

안동시는 중앙고속도로 건설등 환경 급변에 따라 도시기본계획을 장기.종합적으로 재정비 했다.시는 2001년까지 수상, 수하, 정상, 정하등 일부지역을 주거.상업.공업지역으로 확대, 현재 도시계획 구역을 34.65제곱킬로미터에서 38.74제곱킬로미터로 늘렸다.

시 외곽지인 안기, 용상, 송현, 강남동등 0.85제곱킬로미터는 주거지역으로,옥동버스터미널부지 0.07제곱킬로미터는 준주거지역, 옥야, 당북, 안흥, 용상, 옥동등 0.26제곱킬로미터면적은 일반 상업지역, 강남지역도 0.1제곱킬로미터는 준공업지역으로 각각 용도 변경했다.

또 법상, 명륜, 옥율, 중구, 신흥동등 제4종 미관지구인 한옥지구는 폐지하고, 강남, 마지, 거부동은 녹지지역, 안막동, 청머리, 상아부락은 자연취락지구로 신설했다.

이외 기반시설확충이 용이한 용상동 1, 2지구는 토지구획 정리사업지구로 신설하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운흥동 시외버스 터미널을 폐지하고 옥동에 66.1평방미터면적의 터미널이 신설되며 강남동엔 농산물도매시장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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