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서민과 근로자를 위해 건립한 13.9평짜리 시영아파트가 부실시공으로입주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입주한 경주시 용강동 1291 지상15층2동 4백20세대 시영아파트 문짝이 뒤틀리고 장판지와 벽지가 터진데다 변기에 물이 잘올라오지 않는등 각종 하자로 생활에 큰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 아파트는 국민주택 기금 52억4천만원과 입주자 부담 77억3천3백만원등1백29억여원을 들여 무주택서민과 근로자들에게 평당 1백54만4천원에 공급했는데 시공중 공사를 맡은 태전종합건설(대표 김준석.경주시 성건동 351)이 공정75%에서 부도를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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