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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행정 업무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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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건강진단과 주민건강 가꾸기사업이 주민보건 향상을 위한 동일성격의 사업임에도 불구, 각각 다른 부서에서 이중의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행정력 낭비는 물론 예산낭비까지 초래한다는 지적이다.특히 시.군마다 보건소와 가정복지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양사업은 담당부서에서 검진대상자와 예산만 책정한채 질병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일괄적으로 의뢰, 결국 검진기관만 배불리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난 91년부터 경북도 특수시책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전역에 추진되고 있는주민건강가꾸기 사업은 성인병예방차원에서 40세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자궁암 심전도등 9개항목의 질환을 시.군보건소가 맡아오고 있다.또 노인건강진단도 시.군가정복지과에서 국비와 시군비로 65세이상 노인들을대상으로 당뇨, 고혈압, 간질환등 노인성질환 검진을 해 사실상 동일성격의사업이 이중으로 추진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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