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상이 제5회 문화체육부장관기전국중고하키대회에서 강원 양덕상고를완파하고 서전을 장식했다.경주여상은 9일 두류운동장서 열린 대회첫날 여고부 1회전에서 골게터 이효심이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양덕상고를 3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전반31분 이효심의 페널티코너골로 선취점을 얻은 경주여상은 후반들어서도상대 문전을 위협하다 19분 이효심이 또다시 페널티코너를 골로 연결시키고28분 이향애가 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여중부경기에선 포항여중이 전반15분 서윤희의 페널티코너결승골로 성주여중을 1대0으로 물리치고 준준결승에 선착했다.
송곡여고도 진천상고를 4대0으로 대파하고 1회전을 통과했다.대구 달성고, 현풍고, 감삼중등 향토팀이 대거 출전한 남자부경기는 12일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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