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 흑연로 보상 한외무, 미등 협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이 기존 흑연원자로 개발에 소요된 보상비용으로 20억달러를 요구한 것과 관련, 미국이 한국측에 부담 가능성을 타진해 한승주외무장관이 미.일등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아사히(조일)신문이 30일 서울의 외무부소식통등을 인용해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외무부소식통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고위급회담에서 북한측이 경수로전환에 따른 기존의 흑연형원자로 폐기의 경우 개발에소요된 비용 20억달러를 현금으로 보상해달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미국이 한국정부에 부담할 수 있는지를 타진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