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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흑연로 보상 한외무, 미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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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기존 흑연원자로 개발에 소요된 보상비용으로 20억달러를 요구한 것과 관련, 미국이 한국측에 부담 가능성을 타진해 한승주외무장관이 미.일등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아사히(조일)신문이 30일 서울의 외무부소식통등을 인용해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외무부소식통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고위급회담에서 북한측이 경수로전환에 따른 기존의 흑연형원자로 폐기의 경우 개발에소요된 비용 20억달러를 현금으로 보상해달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미국이 한국정부에 부담할 수 있는지를 타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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