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동 화선키메탈 공장부지에 야적및 매립된 유독폐기물이 소유주인 서울신탁은행측의 책임회피와 검찰의 미온적인 수사로 사건발생 2개월이 넘도록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공장 소유주인 서울신탁은행측은 검찰조사과정에서 "환경당국과 비용을 공동부담하는 형식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폐기물은 소유은행에 처리를 명할 수 있다}는 환경청의 유권해석에 대해서도 법정시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검찰은 사건이후 환경당국자와 은행관계자들을 소환, 폐기물 불법매립경위와 미처리 이유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나 책임소재를 밝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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