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의류 환불않아 말썽

일부 의류상들이 유명 패션의류를 75%까지 세일해주겠다며 가가호호 방문해초대 예약권을 발부해놓고 해약및 환불을 해주지 않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안동시 태화동 삼거리의 반도패션 ㎻사는 남녀 춘추정장 2벌을 구입할 경우75%세일한 25만8천원에 판매하겠다며 초대예약권을 3만원에 예매했다.그러나 예약권을 산 주민들이 반도패션 제품과 다르다며 해약또는 환불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를 거절, 수십여명의 시민들이 안동시 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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