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부가세 축소신고 사업자 세무관리 강화

실제 사업 실적보다 세금을 적게 신고한 사업자와 법인에 대한 세무관리가대폭 강화된다.포항세무서는 지난3개월간의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 결과 1만4천2백56명의 사업자중 상당수 사업자가 신고를 축소한 사실을 밝혀내고 수정 신고가 끝나는다음달 15일부터 정밀 조사키로 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및 가전제품.주류업종과 *대형유흥음식점 *부동산 임대 사업자중에서 신고를 누락시킨 사례가 많다는 판단에 따라 이들을 중점 관리업종으로 분류, 수입 금액을 엄격히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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