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가 생활보호 대상주민의 재산기준을 최고 53%나 높게 올려 지난 2년동안 의성군내 생보자중 1천8백19명이 혜택을 보지 못했거나 혜택에서 제외되게됐다.군이 조사한 95년 거택.자활보호 대상주민은 7천93명(2천9백53가구)으로 지난 93년 8천9백13명(3천2백74가구)보다 2년만에 20%인 1천8백20명(3백21가구}이 줄었다.
이로인해 올해는 93년보다 1천39명(1백64가구)이 혜택에서 제외됐고 내년에도 올해보다 7백80명(1백57가구)이 혜택을 입지 못하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