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가 생활보호 대상주민의 재산기준을 최고 53%나 높게 올려 지난 2년동안 의성군내 생보자중 1천8백19명이 혜택을 보지 못했거나 혜택에서 제외되게됐다.군이 조사한 95년 거택.자활보호 대상주민은 7천93명(2천9백53가구)으로 지난 93년 8천9백13명(3천2백74가구)보다 2년만에 20%인 1천8백20명(3백21가구}이 줄었다.
이로인해 올해는 93년보다 1천39명(1백64가구)이 혜택에서 제외됐고 내년에도 올해보다 7백80명(1백57가구)이 혜택을 입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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