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공단내 기업체에서 폭발사고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대형사고의우려를 낳고 있어 안전관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지난1일 오후3시쯤 울산시 남구 용연동 산업폐기물업체인 (주)유화공장내 폐유저장탱크에서 용접작업중 저장탱크가 폭발하면서 작업중이던 전기기사 박규태씨(45)등 4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또 지난달 28일 오후1시쯤 울산시 남구 용잠동 울산퍼시픽화학 유수분리기 탱크내에서 청소작업중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 근로자 강훈식씨(35)등 2명이 숨지고1명이 중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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