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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소다값 널뛰기 정부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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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터 감량가공에 필수적 화학품인 가성소다 가격이 급변하자 지역염색업계는 정부가 소비자보다는 공급자 보호에 우선하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있다.가성소다는 한양화학에서 kg당 1백60원선에서 국내시장을 거의 독점해왔는데 지난해 2월 미국.중국산 덤핑물량이 들어오면서 상호경쟁, 올봄에는 75원까지 떨어졌다.

이에 가성소다협회는 지난4월 수입품에 긴급관세를 부과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으며 이를 눈치챈 수입업자들은 덤핑제품으로 인정받지 않으려고 다시가격을 올려 현재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높은 1백70원에 공급하고 있다는 것.따라서 수요자들은 생산업체를 보호하려는 조치가 섬유염색업계에 타격을 준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정부에서는 수입품의 경우 1백3원(도착분 가격)이하로 내려갈 경우 덤핑물량으로 간주하겠다며 가격가이드 라인을 제시한 바있다. 또 지난 1일에는 상공자원부가 생산자.수요자.수입업자를 불러 공청회를 개최하는등 적정가격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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