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릉-상수도공사 "허술" 진동심해 가옥균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릉군이 상수도관매립후 마무리공사를 소홀히 하여 차량내왕시 심한진동으로 도로변의 가옥이 붕괴위험성이 많으나 방관하고 있어 원성을 사고있다.금릉군 지례면 상부리 전웅기씨(60)에 따르면 군이 상부리 면소재지도로상에상수도관을 매립한후 마무리공사 부실로 지난89년부터 차량내왕시 심한 진동이 발생, 자신의 가옥을 비롯한 이웃가옥들이 심한 균열이 생기고 침하되고있다는 것.전씨는 건물전체가 흔들려 잠자던 가족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는 것은 물론가림판이 진동으로 떨어지는 소동이 잇따르고 있으나 군이 주민진정을 묵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