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영일군에서 생산되는 쌀은 완전무공해 햅쌀입니다"영일군산업과 임종웅과장은 '올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벼농사에 거의농약을 사용치 않았다'며 요즘 무공해햅쌀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일 햅쌀이 최고의 품질임을 거듭 강조.전국적인 가뭄이었지만 특히 영일군의 경우 경북도내에서 가장 심한 가뭄을겪었던만큼 올 영일군의 논에는 병충해가 거의 없었던게 사실.영일군 농촌지도소 이종호과장도 '예년에는 모내기부터 추수때까지 4~5회의농약을 뿌리는데 반해, 올해는 모내기때 한번 약을 뿌린것 외에 거의 농약을뿌리지 않았다'고 설명.
이에따라 인근 포항시민들은 최근 정부미대신 영일군의 햅쌀을 사기위해 직접농가를 방문, 몇가마씩 사가기도.
그러나 김석이씨(60·영일군 청하면 소동리)는 '무공해쌀이라는 소문으로 친척이나 주위에서 쌀을 사려는 주문은 많으나 워낙 심한 가뭄으로 수확이 3분의1에도 미치지 못했다좭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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