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군의회가 얼마전 임시회에서 해외시찰 명목으로 책정된 3천7백50만원의 예산을 경로당 불량시설 신축과 보수및 영세민 지원금으로 내놓았다고 한다.군의원들의 의미있는 결단에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전국 각 시·도·구·군의회에서 그동안 얼마나 많이 불필요한 해외나들이에국민의 혈세를 축냈는지 생각해 볼때 익산군의회의 이번 행동이 더욱 높이 평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지역의원들의 올바른 처신과 대표자다운 행동을 기대해 본다. 배종암(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129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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