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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실업고 미달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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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95학년도 고교입시는 모집정원 3만7천1백12명에 3만7천35명이 지원,77명이 미달된 것으로 집계됐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고교신입생지원은 안동 포항 구미 김천등 중소도시 인문고가 정원을 약간 웃돌았을뿐 농촌학교와 대부분의 실업고는 미달됐다.지원율이 높은 학교는 특차모집을 한 경북과학고로 60명모집에 2백26명이 지원, 3.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포항제철공고가 3.2대1, 구미전자공고 1.6대1,금오공고가 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전형대상 공업계는 1개교만 정원을 넘겼을뿐 안동공고등 6개교가 정원에 미달됐다.

상고도 추천전형으로 모집한 바 있는 동해여상이 1.5대1, 동산여상이 1.2대1,경주상고가 1.2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전형학교는 10개교가 미달이었다.인문계는 청도 이서고가 올해 서울대에 3명이 입학하는등 신흥명문으로 부상하면서 2백76명 모집에 4백25명이 지원, 1.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을뿐 농촌지역 29개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농업계2개교도 미달됐다.경북교육청은 미달학교에 대해 내년3월까지 추가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충원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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