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1일 상주군 공성면 옥산에서 건영화물편으로 사과 한상자를 부쳤다는 연락을 받고 이틀후 건영화물 만평영업소로 연락을 했으나, 도착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일주일째 되는날,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다시 연락을 해봤지만 역시 도착되지 않았다는 답뿐이었고, 부친곳을 확인해 보라고 하기에 시외전화로 몇차례나 확인을 했다.너무나 답답한 나머지 확인해본 결과, 부친곳 옥산 건영화물 영업소에서 쓴 글씨 를 잘못 읽은것이었다.잘못 읽은것까지는 백번 이해한다지만 그토록 애타게 수십차례 전화를 했는데도 부친사람, 화물표번호등을 확인해 보지 않은 직원의 무성의에 분노를 느꼈다.
류명옥(대구시 북구산격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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