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농민들의 농협빚이 가구당 평균 1천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연말까지갚아야할 농협자금의 원금만도 호당 55만원으로 올해 전체 수매대금의 63%나돼 연말 자금난이 극심할것 같다.군민들이 농협군지부와 2개 중앙회사무소및 15개 회원농협에서 최근까지 각종자금 3천1백28억원을 대출해 전체 2만9천여 가구가 호당평균 1천74만원씩의 부채를 지고 있다.
여기에 연말까지 이들 농협에 상환해야할 단기농사자금등의 원금이 1백61억원으로 가구당 평균 55만원 꼴이다.
주민들의 올해 추곡수매대금이 2백55억원(수매계획 53만여가마의 1등기준)으로 호당평균 87만원이어서 농협 대출금을 갚고나면 32만원의 수매대금바에남지 않는다는 것.
다인면 서릉리 권모씨(64)경우 벼 5백가마를 생산했으나 "1차에 배정된 추곡수매량 80가마의 수매대금이 3백82만여원밖에 안돼 연말까지 상환해야할 농협자금5백만원 마련이 막연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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