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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단지 축소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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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지구(달서구 신당동외)에 조성중인 대구과학산업단지의 조성이 환경영향평가의 벽에 부딪쳐 산업시설(생산시설)의 축소등 공단조성과 관련한 계획변경이 불가피해졌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환경부에 환경영향평가를 신청한 결과 최근 폐수발생량을 낮추도록 지시해옴에 따라 산업시설을 축소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구과학산업단지는 총 1백4만평의 부지위에 조성되고 있는데 대구시는 환경영향평가를 신청할때 산업시설의 규모를 1일 폐수발생량 1만t 규모인 54만평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환경부는 최근 대구과학산업단지가 공단으로 조성될때 설정한 1일 폐수 5천t 규모를 지키라고 통보해왔다.

따라서 환경부가 이를 고집할 경우 대구시는 도로등 기반시설을 제외한 산업시설을 20만평 이하로 축소해야할 입장이다.

대구과학산업단지가 축소되면 삼성상용차 이외엔 산업시설이 대폭 축소돼,산업단지로서의 기능이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빚게된다.

대구시는 대구과학산업단지의 산업시설을 1일 폐수발생량 8천t규모로 변경,환경부와 협의를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박해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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