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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부동산 실명제 발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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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통합 확정발표이후 줄곧 투기조짐을 보이던 포항지역 땅값이 부동산실명제 실시 발표이후 급반전,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포항시 북구 흥해읍을 비롯, 남구 동해면 오천읍 구룡포읍 등지는 시·군통합이 확정된 지난 6월이후 땅값이 종전보다 30~50% 오르는등 투기조짐을 보였다.특히 신항만건설부지와 한동대학교가 들어선 북구 흥해읍 해안지역은 종전1평당 5만~8만원이던 것이 최근 20만~30만원을 호가해 주요투기대상지역으로부각됐다.

그러나 부동산실명제실시발표후 이지역 부동산업계에는 차명지주의 땅을 팔려는 문의가 하루 20여차례 들어오고 매물도 잇따라 나와 하락조짐을 보이고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초곡 성곡리일대의 매물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일대 토지를 대부분 외지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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