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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편입 달성 일부지역 버스구간요금 적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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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대구시역에 편입될 달성군지역에 대한 교통운임 체계가 버스업계의적자경영을 이유로 일부지역은 대구시에 편입되더라도 구간요금 적용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여 이들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3월 대구시에 편입되는 달성군지역에 대한 버스운임 체계 조정에 나선 대구시는 달성군이 편입되더라도 오지마을등에는 시내요금 적용이 힘들것으로 판단,반월당을 기점으로 20㎞를 넘는 지역에 대해서는 구간마다 요금을 추가시키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이는 주민편의를 위해 오지마을일지라도 시내버스의 운행은 하되 비수익 노선 운행에 따른 버스업계의 적자를 보전해주기 위한것으로 그러나 동일한 행정구역안에서 이원화된 요금체계를 갖게된 이들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적잖을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반월당을 기점으로 20㎞이내를 기준으로 할 경우 가창,다사,화원,하빈,논공일부등은 시내요금 구간이 되고 논공일부,현풍,구지,유가등은 구간요금을 적용받는 지역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외요금을 적용받는 달성군지역은 지역에 따라 최고 2천원의 요금을물고 있다.

한편 시는 현재 달성군에 운행되는 농어촌버스는 시내버스로 시외버스는 좌석버스로 대체할 예정이다. 〈우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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