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내 일부 석산에서 엄청난 소음이 발생,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있다.특히 쇄석 운반차량들이 속칭 탕빼기로 수입을 올리기 때문에 제한속도를 무시, 마구 질주하는 바람에 등·하교의 국교생들이 지레 겁을 먹기 일쑤며 일반차량들도 공포감을 갖는등 이들 차량들의 횡포가 심하다.발파도중에 발생한 소음과 크래커를 이용해 마구 돌을 깨기 때문에 하루종일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역내 화서·함창·사벌면등 10여개 일부 석산에서 큰 규모의 소음이발생, 심지어 가축이 자주 유산하는등 피해 주민들이 속출하고 있다.또 4~5일 간격으로 실시하는 발파작업때 발생한 소음이외도 거의 매일 발파로 인해 생긴 파석을 쇄석키 위해 크래커를 이용하기 때문에 1㎞이상 떨어진주택에서도 심한 소음공해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이들 석산들은 주로 도로변에 인접해있어 석산개발로 인해 주변경관 훼손까지 가중시키고 있다.
한편 주민들은 석산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이제는 심신까지 지쳐있는 상태라며 운반차량들의 과속만이라도 삼가해줄 것을 진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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