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종량제실시가 쓰레기 수수료를 인상하는 결과를 빚어 시민들의 반발을사고 있다.영주시는 올해 관내 2만3천여세대를 대상으로 쓰레기종량제를 실시해 쓰레기수거량이 지난해 하루1백88t이던 것이 64t이 줄어드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그러나 쓰레기수수료는 종전 연간 2억1천5백만원보다 무려 4억5천5백여만원이 증가한 6억7천만원에 달해 시민들의 부담이 늘어난 꼴이 됐다.이같은 원인은 쓰레기봉투값을 10ℓ용량은 80원, 50ℓ용량봉투는 3백40원씩받고 있는데다 냉장고등 대형폐기물 수수료등은 별도로 징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쓰레기종량제실시로 쓰레기 수거에 따른 자립도가 지난해 13%에 지나지않았으나 올해부터는 43%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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