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실시한 94년 광공업사업체 발생및 소멸실태조사에서 신규사업체 6백71개업체는 섬유제조업(2백65개)이 39.5%로 가장 많았으며 조립금속제품제조업(46개) 6.9%,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42개) 6.3%순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신규사업체는 종사자 20명미만인 영세업체가 72.9%로 가장 많았다.한편 폐업사업체 3백38개업체중 섬유업종(1백1개)이 28.9%로 가장 많았으며20명미만의 영세업체가 전체 폐업사업체의 71.9%를 차지했다.폐업사업체의 생존기간 역시 10년미만이 2백95개업체로 전체의 87.3%로 가장많았으며 20년이상 업체의 폐업도 14개로 전체의 4.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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