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 편승한 각종 불법·무질서행위등에 대한 집중 단속과 함께 공직기강 확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특히 선거를 앞둔 불법건축, 개발제한구역 훼손, 교통법규 위반, 퇴폐변태 영업, 불법 노점상등 각종 법규위반과 질서문란 행위에 대해서는 사회기강 확립 차원에서 엄정한 법집행을 실시키로 했다.또 전환기를 노린 행정누수 현상 방지를 위해 4월을 집단민원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발생민원의 적극 해소와 신규발생 민원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정당한 법집행을 방해하는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조,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그밖에 공직기강 확립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에 '상설기동감찰반'을 운영하고 구군단위에는 '공직자 부정비리 및 무사안일 사례신고 센터'를 운영해 민원의 조속한 처리와 공무원의 부정, 비리를 엄벌해 나가기로했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