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약수(약수)에 대한 수질검사가 일반음용수 기준으로 시행돼 검사로서의 의미를 잃고 있어 별도의 검사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청송 봉화등 약수탕을 갖고 있는 일선 시군은 관내서 생산되는 약수의 수질검사를 매년 2차례이상 실시하고 있다.하지만 이 검사가 별도의 기준없이 일반음용수 수질기준에 의해 실시돼 36개검사항목의 함유량만 측정할 뿐 이에따른 인체유해여부는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
실례로 청송군이 최근 실시한 달기약수탕및 신촌약수탕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철, 알루미늄, 망간등은 일반음용수 기준치의 3~4배까지, 색도는 10배,탁도는 40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곳의 약수는 소화불량과 위장병에는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검사기관인 도보건환경연구원도 식용가능여부에 대해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판정불가'라는 식으로 검사결과를 통보하는데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관계자들은 "약수의 수질검사를 일반음용수 기준으로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별도의 수질검사기준이 빨리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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