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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선덕영왕 숭모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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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부인사(주지 연성타스님)가 매년 음력 3월 15일에 여는 선덕여왕숭모제(사진)가 대구의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지난 14일 선덕여왕숭모회(회장 최동원)와 부인사신도회가 마련한 제9회 선덕여왕숭모대제에는 종교계 지도자와 신자들뿐 아니라 정치계 여성계 경주김씨 대구종친회(종친회장 김병각)등에서 5천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숭모대제는 한때 여승이 2천여명이나 되었고, 몽고족의 침입에서 불력으로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초조대장경과 속장경 십이만장의 판본을 모셨던 부인사의 창건주 선덕여왕을 기념하기위한 것이다.

최동원 숭모회장은 "이 숭모제가 신라 문화의 재현으로 지역 전통문화행사로뿌리내리기를 바라며 오염되고 무너져가는 도덕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바란다"고 했으며 부인사 주지 연성타스님은 "단순히 제로 끝나지 않고 우리가 처해있는 통일에의 염원과 부모에 대한 효심을 되돌아보며, 시대적인 가치관을 다시 정립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웅전 헌공의식과 반야심경봉독 사배례 헌다(헌관 신현주.최경순.류잠상) 추모사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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