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5호선인 안동~영주간 4차선확·포장공사의 착공이 늦어질 전망이다.부산국도관리청은 영주~안동간 40㎞의 국도4차선(폭18·5m) 확·포장공사를1백30억원을 들여 오는 5월부터 부지보상을 실시하고 7월부터 공사를 착공할계획이었다.그러나 이구간 시설설계용역이 늦어지는 바람에 평은~영주간 속칭 옛고개의오운터널(5백m)개설계획등이 미확정되는등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다.이때문에 편입토지 기공승낙이 지연되면서 토지보상금 지급이 늦어져 오는연말경 착공될 전망이다.
이공사는 영주~평은간 6·5㎞부터 착공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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