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회사들이 약관을 무시한 과당경쟁으로 금융질서를 어지럽히는 등 계약자의 금전피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도내에는 삼성생명을 비롯, 18개업체 영업소가 전년 9백24개소에서 1천41개소로 1백17개소가 늘어났다.
또 영업소를 관할하는영업국도 45개소에서 65개소로 20개소가 늘었으며 전체 1천1백6개소에 이르고 있다.
이와함께 도내생보사들의 과당경쟁으로 인원확보가 어렵자 일부영업소들은무자격자를 모집하는 바람에 계약자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피해자 이모씨(38·창원시 도계동)는 ㅅ생명노후보험(15년만기)에 가입, 매월 6만여원에 10개월간 불입하다해약한 뒤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했으며 계약시 상품·약관등에 대해 제대로 설명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이에대해 일각에서는 "최근 학교동문·친척등으로부터 보험가입을 권유받는과정에서 상품내용이나 약관등을제대로 모르고 계약을 해 피해자가 잇따르고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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