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공무원(정부 산하단체및 연구소 직원 포함)과 직장인 그리고 대학생중 77%가 6·27 지자체 선거에 관권이 개입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공무원의 61%가, 연령및 성별로는 20대의 86%와 여성의 87%가 이같이 보고 있다.한국사회문화연구원(원장 이장현 홍익대 교수)은 30일 '지방자치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또 지난 4년동안의 지방의회 활동에 대해서는 총 응답자중 77%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7%가 이번 선거후 지자제는 민주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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