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에 대해 한마디하고자 한다.첫째, 아이디어 값인지 모르겠으나 대부분 너무 비싸고 둘째, 과대포장이 많다는 것이다. 어떤 과자는 세겹씩 포장이 됐다.
세번째, 과자이름에 신경썼으면 싶다. 유명 제과인데 한글 문법에 전혀 맞지도 않고 국적도 없는 이름도 많다.
네번째, 유통기한이 너무 길다. 어떠한 공법을 발휘해서 무해하고 오래두고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는지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로 유통기한이 길다.다섯번째, 사은픔 증정이니 선물 대잔치니 하며 아이들에게 과소비를 부추기고 요행심리를 심어주는 상술은 근절돼야 할 것으로 본다.
더 바람이 있다면 제과회사에서 자회사 과자봉지나 포장지를 어느양만큼 수거해 오면 과자 한봉지 더 준다던가해서 쓰레기 수거에 기여해 주었으면 한다.어릴적 눈깔사탕하나 찐 고구마 한개면 충분히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다.정영희(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