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소식지'국내 첫 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생애를 그린 '영화 전태일'의 제작과정을 담은 소식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화 전태일' 제작위원회가 내놓은 소식지 '아름다운 청년, 영화 전태일'은제작발표회 소식과 함께 출연진, 스태프소개에서 영화제작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준 이들의 명단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캐스팅 당시 주인공 문성근, 홍경인의 노개런티 출연선언과 제작비 모금운동으로 화제를 낳았던 작품. '칠수와 만수' '그 섬에 가고싶다'등을만든 박광수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위원회 관계자는 "후원금 모금홍보와 영화제작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에대한 감사의 뜻으로 소식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후원회원이 되면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3672-4138~9.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