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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4위 자리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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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선두권진입의 고비길에서 다시 해태에 일격을 당했다.삼성은 7일 광주에서 열린 해태와의 시즌8차전에서 경기종반까지 맹추격전을펼쳤으나 초반실점을 끝내 역전시키지 못하고 5대4로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삼성은 22승3무21패를 기록, 다시 해태에 반게임차로 쫓기며 4위에머물렀다.2회부터 선발 곽채진에 이어던진 박석진은 시속1백40㎞대의 잠수함투구로 해태타선을 2안타1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보였으나 팀패배로 빛이 바랬다.한편 쌍방울은 전주에서 억대 신인 심성보의 역전3점홈런에 힘입어 태평양에8대4로 승리, 10연패에 빠뜨렸다.

잠실경기에서 LG는 롯데를 7대3으로 꺾어 하루만에 1위에 복귀했고 한화는에이스 송진우를 내세워 OB에 4대1로 승리했다.

◇7일 경기전적

△광주

삼성 0 0 0 1 0 0 1 2 0 | 4

해태 0 4 0 0 0 0 1 0 | 5

▲삼성투수=곽채진(패) 박석진(2회)

▲해태투수=이대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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