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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대구.경북 입후보 분석-대구 광역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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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정수 37명에 1백19명이 후보로 등록,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대구시 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전체의 53.7%인 64명을 차지할 정도로 대거 출마해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정당별로는 민자당이 35명으로 가장 많으나 달서 제5, 수성 제6 선거구에서는 후보를 못내 여당의 약세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민주당은 11명, 자민련은 9명이 후보로 등록하는데 그쳤다. 무소속 후보가 가장 많은 지역은 수성구로 이 지역 전체 출마자의 66.6%인 18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다음으로 동구(11명) 달서구(8명)순으로 무소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직업별로는 사업.상공인이 63명(52.9%)으로 가장 많아 초대 의회와 큰 차이가 없었다. 정당인도 13명이나 됐고, 약사(5) 의사(2) 건축사(1) 세무사(1) 변호사(1) 법무사(1) 등 전문인 출신의 진출도 늘어났다.연령별로는 50대가 50명(42%)으로 가장 많고 40대가 40명(33%), 30대 이하가 15명(12%), 60대가 14명(11%)순이다. 최고령자는 동구 제4선거구의 김정호씨(67), 최연소자는 수성구 제2선거구의 이창연씨(29)였다. 유일한 여성후보는 중구 제3선거구의 김화자씨(51)이다.

학력은 고졸이 59명(49%)으로 가장 많고 대졸이 51명(42%)으로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대학원졸(6명), 중졸(2명), 국졸(1명)순이다.구별로는 수성구가 의원정수 6명에 27명이 등록, 4.5대 1로 경쟁률이 가장높았고 나머지는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거구별로는 수성 제2선거구가 6대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고 수성 제1, 수성 제6선거구가 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동구 제1선거구는 등록 후보가 1명밖에 없어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김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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