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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 대리기표 적발 칠곡·영덕서 운동원 5명고발…1명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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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부재자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칠곡지역에서 부재자 대리기표행위가발생, 검찰이 조사에 나섰다.칠곡군선관위는 19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집에서 투표하는 '거소투표용지'를 건네받아 임의로 자신의 지지자를 찍은 가산면 기초의원 ㅈ후보 선거운동원 5명(신원미상)을 적발,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19일 낮 12시쯤 가산면 응추리 김문용씨(67)집에 찾아와 김씨의 어머니(90)부재자 투표용지를 달라고 한후 ㅈ후보난에 기표한후되돌려줬다는 것.

영덕경찰서는 20일 축산면 기초의원 김모후보의 운동원인 박동헌씨(52·농업)를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18일 정오쯤 거소투표자인 영덕군 축산면 부곡리 전모씨(70·여)집에찾아가 투표방법을 모르는 점을 악용, 전씨의 승낙없이 투표용지에 자신이 지원하는 김모후보를 찍은후 발송하는등 같은 방법으로 2차례에 걸쳐 대리투표를한후 현금 1만원씩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상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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