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상전문인력 풀센터 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남북관계 호전에 따라 남북경협분위기가무르익었다고 보고 '중소기업남북경제교류협의회'를 19일 소집, 중소기업인 방북단 구성문제 등 남북경협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키로 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정확한 투자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박상희기협중앙회회장이 지난 6월 제시한 중소기업인 방북단의 구성 및 방북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중앙회는 설명했다.기협중앙회관계자는 중소기업인 방북과 관련, "구체적인 추진사항을 밝힐수는없지만 현재 북한측과 초청장발부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기협은 대북경협분야가 봉제.신발.완구.생활용품 등 중소기업업종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고 중소업계의 대북진출 과당경쟁 방지와 진출업체 보호를위한 대북경협창구 단일화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