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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일 미술교류전 25~30일-일본 미술 현주소 가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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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일 미술교류전이 25일부터 30일까지 대구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자매도시인 대구와 일본 센다이(선대)시의 첫 미술 교류로 일본 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다.출품부문은 회화와 사진이며 우리측이 한국화 12점, 서양화 33점, 사진 30점 등 75점을 내놓고 일본측이 일본화 60점, 사진 31점 등 91점을 갖고 온다.

대구지역 참여 작가는 강근창 고찬용 김동광 김일환 노태웅 문곤 민태일신석필 신정주 전선택 박석순 배기찬 손문익 신문광 최기득 허용씨 등. 사진작품은 강문배 강위원 김여생 서규원 신현국 이칠사 한병율씨 등이 출품했다.

대구예총과 지난해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궁성현 예술협회 관계자 20명도 내구해 전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대구와 센다이는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매년 교대로 두 도시를 오가며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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