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영향심의위원회(위원장 박광희 부시장)는 16일 시청상황실에서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열고 상정된 3건중 효목주공 재건축등 2건을 조건부통과시키고 구경북산업대 아파트 신축건은 보완재상정토록 의결했다.위원회는 동구효목동의 주공아파트 재건축(13 ~14층규모의 16개동 1천8백17세대)은 △주출입구의 좌회전 진입폐지 △서쪽편 삼거리에서 U턴진입및 부출입구에 폭 1·5m의 인도확보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통과시켰다.또 재상정된 북구태전동의 대구종합병원(병상 1천7백55개) 신축건은 △칠곡로변의 유출입을 위해 1개차선을 사업지내로 후퇴해 확보하고 △2차사업시교통영향 재평가를 받을 것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통과시켰다.그러나 동구효목동 구 경북산업대에 12층아파트 20개동(9백59세대) 신축건은 △단지내 폭 12m도로와 동쪽 폭 6m도로의 교통수요 재분석및 △사업지 주변 진출입 동선 재조정등을 보완해서 재상정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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