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에 지원할 잔여분 쌀을 제3국 국적선을 이용하지 않고 계속 우리 선박을 통해 북한에 제공한다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한 당국자는 20일 "그동안 인공기 게양, 수송선 억류사건등과 같은돌발사건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제3국 국적선을 이용해 쌀을 인도하는방안이 검토돼 왔으나 우리 선박을 이용해 쌀을 인도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특히 "쌀을 북한에 수송하는데 드는 운송비가 상당한 규모라는 점에서 제3국 선박을 이용하는 것은 외화낭비라는 지적이 관계부처에서제기돼 더이상 그같은 방안을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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