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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4당체제...각당총무 국회전략-민주 이철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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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에 입각해 국회에 임하되 다른 당과도 사안별로 공조를 할 생각이다.예를들면 5.18관련자 기소를 위한 특별법제정등은 국민회의와 공조가 가능할것이다. 그러나국가보안법 대체입법등은 국민회의가 보수로 회귀하고있어쉽지 않을 것이다.국정감사에서는 일회성 폭로주의를 지양하고 명백한 증거자료를 제시해 잘잘못을 따끔하게 추궁해 나가겠다.

최낙도의원은 도주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데도 현역의원을 구속한것은잘못된 일이다.

예산심의는 중소기업.자영업자.농어민 지원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고속전철등 방만한 사회간접투자를 철저히 점검, 예산삭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추곡수매는 수매량을 대폭 늘려 농민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 수매가도최소한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야한다.

민주당소속의원의 상당수는 현재의 소선거구제 보다 중대선거구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선거법개정문제를 졸속으로 처리해서는 안된다. 공청회등을 통해 각계의 여론을 수렴한뒤 처리토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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