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열린 국회운영위에서는 야당측이 체전이 벌어지는 오는 26일의경북도에 대한 내무위의 국정감사대신 대구시를 넣으려하자 이지역출신 민자당원내부총무인 김해석의원이 강력반발해 결국 무산.김의원은 "이번에 대구시가 국정감사를 받으면 내리 3년 받는것"이라며 "통상시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2~3년만에 한번씩 이루어지게 마련인데 형평성에 어긋나도 너무 어긋난다"며 제외를 주장해 관철.
김의원은 자신이 강력 반발한 배경으로 "국정감사가 있게되면 시가 온통그준비에 매달려야하고 결국 시민들만 불편을 겪게된다"고 설명.한편 경북도에 대한 감사는 내무위가 재검토후 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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