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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을 읽고-보일러회사 A/S외면 경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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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9월22일자 27면 '보일러 수리외면 횡포'에 관한 기사를 읽고 이글을 쓴다.으레 이맘때면 각 가정마다 난방시설을 점검하는등 겨울채비에 나선다.얼마전 보일러 회사에 전화를 했다. 몇번만에야 겨우 통화가 가능했는데보일러의 소음등은 자기네 소관이 아니니까 설비사로 연락해야 한다고 했다.다시 설비사로 전화를 했으나 담당자와 좀체로 연락이 닿지가 않았다.물은 계속해서 끓어 넘치고 30℃로 온도를 맞춰 놔도 방은 여전히 냉방이지만 설비사에서는 여지껏 아무런 소식이 없다.

다른 보일러를 쓰는 이웃집에선 A/S를 요청하면 즉시 달려와서 손을 봐준다는데 명색이 유명 보일러 회사에서 사후 서비스가 엉망이다.광고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작은 불만에도 귀 기울일줄알때 성숙한 기업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임을 알았으면 한다.김영숙(경북 안동시 풍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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