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읍.면쓰레기 매립장, 일제점검 실시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군이 지방자치 시대에 부응한 경영행정의 일환으로 쓰레기 수집업무를민간업체에 위탁하기 위해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계상했으나 의회가 이를 삭감, 무산됐다.군은 10개 읍면을 오물청소 특별수거지역으로 정해 청소차량 11대, 운전원11명, 미화원 57명으로 쓰레기 수집업무를 담당케하고 있으나 과다투자인 점을 감안, 업무를 민간업체에 넘기기로 했다.

군은 쓰레기 수집운반비 원가계산에 대한 용역비 2천1백만원을 추경예산에계상 군의회에 상정했으나 의회가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부결됐다.군은 민선군수 취임후재정자립도가 열악해 경영행정을 위해 시도한 쓰레기 수집업무는 민영화시킬경우 흑자가 연간 4억원이나 돼 타당성이 있다고보고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군의회는 쓰레기 수거업무 민영화 계획은 잘못될 경우 화살이 의회로 돌아오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한후 시행해도 늦지않다고 부결이유를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