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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콜보이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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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 버튼만 누르면 음식 주문과 계산,영수증 발급 등이 컴퓨터로처리되는 식당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식당이 생겨나고있다.식당자동화 시스템은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의 하나. 식당자동화 시스템은 식당에서 쪽지와 펜을 몰아낸다. 테이블에서 리모컨으로 된 전자메뉴판의 버튼을 누르면 주방과 계산대에 자동으로 주문내용이 입력 처리된다. 테이블,주방,카운터로 이어지는 종업원의 동작이 버튼 하나로 마무리된다는 얘기다.식당자동화시스템은 그동안 일본 수입품이 주류를 이뤘으나 인우시스템(대표 김태순)이라는 국내업체가 지난해 자체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콜보이시스템'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일본 것과 달리 무선공중파가 아닌 적외선을 이용,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한글프로그램이며 고객·재고·매출관리는 물론 자재관리프로그램도 함께 부여된다. 시스템 구축비용은 업소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백만~7백만원선. 최근 대구시 중구 동성로 한 피자식당이 대구경북 최초로 콜보이 시스템을 구축했다. 문의 763-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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