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이기택고문계가 12.12사건 당시 수경사령관으로 신군부에 맞섰던장태완재향군인회장의 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관심.보안사령관 출신인 강창성최고위원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장회장과 접촉해본 결과 오는 11월초께 우리당에 입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장씨 영입이 상당히 진척중임을 시사.
강최고위원은 "국민회의도 장회장과 접촉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회장이 입당하면 현거주지(서울 송파)나 고향(경북 칠곡)중 어디에서 출마해도 당선될 것"이라고 언급.
그는 또 "장회장외에도 배재대 총장인 이성근씨도 조만간 입당키로 하는등 거물급 8명의 입당이 확정적"이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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