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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의 길 화제의 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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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법 수석부장 판사의 외아들이 사시에 최종 합격, 아버지의 대를 이어 판관의 길를 걷게돼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최덕수 대구 고법 수석부장판사의 외동 아들 영락군(24).금년 2월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최군은 국교 입학(동덕)이후 고교 졸업(경신)때 까지 그 흔한 사설 학원을 단 한차례도 가 본적이 없으면서도 전국학습평가에서 수석까지 차지한 철저한 가정학습파 수재.

사시 6회 출신인 최 수석 부장은 지금까지 최군에게 공부하라는 이야기를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며 자식에 대한 믿음은 훌륭한 가정 교육이 될수있다고 말했다.

최 수석 부장은 아내가 새벽 불공을 지성껏 드려 온 것도 영락군이 긴장을늦추지 않고 공부하게 만든 한 원군이 됐을 것이라며 공부는 절대 강요할 게아니라고 역설.

최군의 진로에 대해 최 수석 부장은 가급적 부자 법관이라는 소리를 듣고싶지만 전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달려 있다며 판관이 될바엔 세계적 명성을얻는 명판관을 기대한다고.

최군은 사시 합격은 사회가 기대 하는 법조인이 될수 있는 수십 가지 조건중 단 한가지 조건에 불과하다며 집안에서 엄친의 교육을 철저히 받아 일선에 나서겠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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