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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농수산부장관상'청호'서정수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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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주년 기념 우리농수산식품 대축제행사에서 전통한방차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일 농림수산부장관상을 받은 청호협업 대표 서정수씨(49·영천시의회의장).서씨는 지난 93년 고향인 영천시 청통면에 주민들과 조성한 약초협업단지에서 작약등 순수한 약재 10여가지를 재배, 전통한방차인 '보명'을 생산판매해 수입개방에 대응한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서씨가 생산한 한방차 '보명'은 작약등 10여가지 약초를 잘게 썰어 추출기에 넣고 녹각까지 가미해 6시간이상 농축시켜 만든다.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비방으로 제조되는 한방차는 피로회복과 체력보강,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사업착수 1년후 서씨는 한방차 43t을 생산, 2억원의 소득을 올렸고 (주)비락과 납품계약을 체결해 월 10만개(12t상당)를 납품키로 하는등 판로망 확보에도 성공했다.〈영천·김상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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