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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예산 특정단체 편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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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각실과·소에서 군정과 연관있는 민간인을 위해 급식비,교육비등보상금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가운데 일부가 특정단체에 편중지원된것으로 나타나 주먹구구식 예산운영이란 비난을 사고있다.영덕군은 보조단체도아닌 영농후계자회에 기획실,내무및 산업과,농촌지도소등 4개실과소의 올해 보상금예산중 3천여만원을 급식비,대회지원비,연수비,교육비등의 명목으로 지원했다.

또 군의 보조를 연간 3천여만원가량 받고있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도 시상품,기념품,식사대,교육여비 형식으로 별도로 1천5백여만원 정도 지급해준것으로 나타나 불필요한 중복지원이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있다.더욱이 해당 4개실 과소들은 이들 두단체에 대한 예산지원을 하면서 서로다른 부서에서 이같은 지원을 하는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것으로 드러나 예산집행에대한 감시가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을 낳고있다.또 영농후계자회의 경우 이와유사한 어민후계자협회에는 한푼도 지원하지않은것과 비교,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이에대해 영덕군관계자는 "예산운영상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시인하고 "앞으로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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