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부산간 운행되는 경북선열차 통일호 특실이 요금이 같은 경부선 무궁화호의 보통실보다 객실내 설비등이 못해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평이높다.명칭만 통일호 특실일뿐 찢어진 의자에다 페인트가 벗겨져 녹물이 옷에묻기 일쑤고 바닥은 제대로 청소를 하지않아 쓰레기로 지저분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그러나 요금은 경부선무궁화호와 같고 연발착도 잦아 이용객들은 경북선특실 승객을 너무 홀대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열차는 예천·점촌·상주지역 주민들이 김천·대구·부산을 왕래키위해이용하는데 노후된 객차와 내부가 지저분해 특급열차로서의 제구실을 못하고있다. 승객들은 철도청이 서비스 개선보다는 영리에만 급급하다고 지적,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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