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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금오산 도립공원, 입장료징수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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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수년째 논의를 거듭해온 금오산 도립공원의 입장료징수계획이 본격적으로추진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이수근)는 최근 시민및 관계기관등에서 논의에만 그쳐온금오산 도립공원 입장료징수문제를 추진하기위해 8일 김영철부의장등 17명의의원을 전북완주 대둔산도립공원에 파견키로 했다.

금오산 도립공원은 지난 93년부터 입장료징수의 필요성이 거론돼 왔으나시민단체및 공단근로자들의 강력한 반발로 번번이 무산돼 전국 도립공원중유일하게 입장료를 받지않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구미시의회는 재정수입을 늘리기위해 입장료 징수가 불가피하다고 의결하고 타지역 도립공원의 입장료징수에 따른 문제점등을 반영,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징수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입장료를 징수하여 금오산의 편의시설확충, 도립공원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해 보다 나은 도립공원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금오산 도립공원의 관광객은 1일 평균 5천여명으로 전국에서 연간 2백만명의 관광객과 구미시민들이금오산을 찾아 입장료를 징수할 경우 연간3억~4억원정도의 재정수입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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