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반장사직 잇따라, 업무 많아도 수당은 쥐꼬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반장수당이 턱없이 적어 매년 많은 반장이 사직하고 있다.김천시관내 통·이장4백73명(통장2백2명, 이장2백71명)과 반장 2천9명(동9백77명, 읍면2천32명)은 행정일선에서 시청및 면에서 하달하는 각종 공지사항전달, 훈련통고, 간행물 배포등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그러나 통·이장들은 1인당 월수당 8만원과 연간상여금이 16만원씩 지급되고 있으나 반장들은 1인당 고작 월2만5천원밖에 지급되지 않고있어 올해도13명이 사직하는 등 매년 사직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반장들에게 20ℓ짜리 쓰레기규격봉투 12매를 지난1월부터 무료로 지급하고 있으나 생색만 낼뿐 별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